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레미 페냐 (문단 편집) ==== 2022 시즌 ==== [[카를로스 코레아]]가 떠난 유격수 자리에 주전으로 낙점되어 메이저 리그에 입성했고 2경기 만에 데뷔 첫 안타와 홈런을 때려냈다. 팀이 23경기를 치른 시점에 코레아에 버금가는 수비범위와 .212/ .292/ .468 wRC+ 127의 준수한 공격력으로 코레아의 공백을 메우면서 팀에 승리를 기여해주고 있다. 시즌 최종 성적은 136경기 .253/.289/.426 132안타 22홈런 72득점 63타점 11도루 wRC+ 102 fWAR 3.4 bWAR 4.8. 시즌 초반 엄청난 홈런 페이스로 신인왕을 노려볼 정도였지만[* 물론 최종 성적 자체도 신인왕급이지만, 이 해에 하필 [[애들리 러치맨]]과 [[훌리오 로드리게스]]가 데뷔하는 바람에 신인왕 수상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.], 점차 자연스럽게 성적이 떨어지며 22홈런으로 마무리했다.[* 22홈런을 때린 것 치고는 OPS와 wRC+가 생각보다 낮은데, 이는 스탯에서 알 수 있듯이 순출루율이 극악이기 때문이다.] 20-21년 마이너에서 고작 37경기에 출장했기에 후반기 체력 저하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. 그래도 마지막 7경기에서 .357/.357/.750 3홈런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다가오는 포스트시즌에서의 기대를 높였으며 코레아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었다. [[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]] 3차전 연장 18회 초에 0:0 균형을 무너뜨리는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팀이 시리즈를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. [[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]]에서는 무려 '''시리즈 MVP'''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. 또한 [[2022년 월드 시리즈]] 3차전을 앞두고 AL 유격수 골드 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[* 신인 선수로는 최초 선정되었다.]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 1회 선제 적시타, 4회 결승 솔로홈런 등 3안타 맹활약을 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. 이 날 홈런은 월드 시리즈에서 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신인 유격수가 되었다.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 유격수 최초 월드 시리즈에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. 이 안타를 기점으로 [[잭 휠러]]가 강판되면서 뒤이어 나온 [[요르단 알바레즈]]의 역전 쓰리런의 발판이 되었고, 팀은 우승을 차지했다. 페냐는 25타수 10안타 타/출/장 0.400/0.600/1.023 의 엄청난 활약으로 2022년 윌리 메이스 상[* 월드 시리즈 MVP.]을 타냈다. 1997년 투수 [[리반 에르난데스]] 이후 25년 만에 신인 선수로 동일 시즌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 MVP를 석권한 선수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